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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23

부처님의 탄생

가르침잡지 | 가르침

깨달음은 아기 걸음부터 시작됩니다.

순전히 인본주의적인 부처님에 대한 대중적인 서양 이해는 현대의 발명품입니다.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그를 강력한 초인간적 존재이자 인간으로 봅니다.

부처님의 탄생에 대한 여러 정식 버전이 남아 있으며 일부는 매우 환상적입니다. 연대는 서기 3~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사르바스티바다(Sarvastivada) 학파에 속하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영향력 있는 Arya lalitavistara nama mahayana sutra 또는 Noble Mahayana Sutra "The Play in Full"은 Tushita 천국에서 신으로서 부처님의 마지막 생애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 깨달음을 향한 여정, 그리고 처음으로 법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것. 부분적으로는 경전 전통의 초창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시공간을 구부리는 이 대승 불교 이야기는 계속해서 진지한 포기와 신앙을 고취하고 철학적, 교리적 탐구를 자극합니다. 아마도 전통적인 전기로 의미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Lalitavistara는 완전한 각성 자체의 초월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독자는 완전히 각성한 다른 존재들도 이 길고 힘든 길을 걸어왔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상기하게 됩니다.

보살의 탄생에 관한 이 구절(부처님이 깨달음을 얻기 전에 어떻게 말씀하셨는지)은 그의 초자연적인 존재와 능력을 보여주며, 전 세계 추종자들이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인도를 계속 신뢰하는 우주적이고 신화적인 인물을 상기시켜 줍니다. 삼사라.

–Frederick M. Ranallo-Higgins, 부편집장

보살은 태어나자마자 땅바닥에 딛었습니다. 그의 발이 땅에 닿는 곳마다 즉시 큰 연꽃이 땅에서 솟아올랐습니다. 그러자 위대한 나가왕인 난다(Nanda)와 우빠난다(Upananda)가 그들의 상반신을 하늘에 드러내고 두 개의 시원한 물과 따뜻한 물을 만들어 보살의 몸을 헹구었습니다. 그런 다음 사크라(Sakra), 범천(Brahma), 세계의 수호자들과 수십만의 신성한 아들들이 보살을 향수로 목욕시키고 그 위에 꽃잎을 뿌렸습니다. 귀중한 보석으로 만든 파라솔과 야크꼬리 거품기 두 개도 공중에서 나타났다.

보살은 큰 연꽃 위에 서서 큰 존재의 시선인 사자의 시선으로 사방을 살피셨다. 이때 보살은 선근(先根)이 익어 나타나는데 걸림이 없이 높은 지혜로 대삼천세계 전체를 보았느니라. 그는 모든 도시, 마을, 영지, 왕국, 왕실 도시, 땅과 모든 신과 인간을 보았습니다. 그는 모든 중생의 마음을 완벽하게 알고 그들을 주의 깊게 조사하여 덕행, 규율, 명상 또는 지식 측면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대삼천세계 전체에서 보살은 자신과 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순간 보살은 불안이나 염려가 없는 사자와 같은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어떤 망설임도 동요도 없이 자신의 좋은 동기를 상기시켰습니다. 그는 모든 중생의 마음을 조사했기 때문에 이제 그들의 생각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그는 동쪽을 향해 일곱 걸음 나아가며 “내가 모든 덕행의 근원이 되리라”고 선언했습니다.

보살이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연꽃이 돋아났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남쪽을 향해 일곱 걸음 나아가면서 "나는 신과 인간의 제물을 받기에 합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서쪽을 향해 일곱 걸음을 내딛다가 일곱 번째 계단에서 멈춰서 사자처럼 만족스러운 말을 선포했습니다. 늙음과 질병과 죽음!" 그런 다음 그는 북쪽을 향해 일곱 걸음 나아가면서 "나는 모든 중생들 중에 최고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일곱 걸음 내리막길을 갔다. "내가 마라와 그의 군대를 굴복시키리라! 나는 큰 법의 비구름을 모든 지옥 중생들에게 비비게 하여 지옥의 불을 끄고 그 중생들을 행복하게 하리라."라고 말했다. 마침내 그는 일곱 계단을 오르고 눈을 들어 말했다. "모든 중생이 나를 우러러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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